원 (wanna...) 꿈 속에서나마 그대를 볼 수 있음이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입니다. 허나 수심이 가득 차 있는 그대 얼굴을 볼 때면 그대 볼 수 있다는 기쁨보다 걱정만이 앞섭니다. 어찌하여 저에게는 당신의 환한 미소를 보이지 않는지요 정녕 당신께 전 여기까지인가요. 그대 돌아올거라는 작은 믿음조차도 깊은 슬픔의 수렁 속에 버려야 하나요. 2004.03.04 더보기 이전 1 ··· 773 774 775 776 777 778 779 ··· 786 다음 목록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