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~가자!
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계획도 없이
막무가내로 기차타고 가게 된 부산마실
무궁화호 야간열차 타고 내려가는데
객실 안 조명이 계속 켜져있어서
정말 뜬 눈으로 도착했다;;;
게다가 개념없이 떠드는 여자들 때문에
잠자는 건 완전포기...OTL
Incar 일 하면서 부산은 안가본 곳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...ㅋ
오랜만에 비빔밀면도 먹고 좋았다~
그닥 날씨가 좋지 않아서리
다녀오고 난뒤 삭신이 쑤시는 고통을 느꼈지만
그래도 이 시대 최고의 패션아이템은 우비라는 걸
새삼 느끼게 되었다는.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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