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Untitle diary

난 당신이 슬프다..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난 당신이 슬프다...

삶에 치여 힘들어 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...

말 뿐인 위로밖에 해 줄 수 없는 내가 슬프고...

말 뿐인 위로에도 잠시나마 웃음을 짓는 당신이 슬프다...

언젠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 당신...

그래서 난 더욱 당신이 슬프다...

'Untitle 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환상(幻想)  (0) 2009.04.01
닮은 사람  (0) 2008.10.26
_  (0) 2008.10.13
믿음  (0) 2008.10.05
꿈을 꾼 후에...  (2) 2008.09.18
애인있어요  (0) 2008.08.02
내가 기억하니까요...  (0) 2008.07.16
넌 붙잡은 적 없었겠지만, 내가 붙들려 있으니까.  (0) 2008.07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