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Article/푸념지

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..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몇 초 안되는 순간이었지만...

너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 그 순간..

나도 모르게 떨렸어...

아직일까?

오랜시간이 지났는데....

지금은 아니겠지?

아닐꺼야...아니지....

나중에....서로 세월의 흐름 속에 지쳐갈때 즈음에...

유수와 같은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...

모든 기억들 다 버리고 만나자...

그래줄꺼지?

그땐 나도 너도....

2005. 01. 27

'Article > 푸념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옥상에서...  (0) 2009.02.11
네가 없어도...  (0) 2009.01.18
여자의 10가지 콤플렉스  (0) 2008.12.18
남자의 10가지 콤플렉스  (0) 2008.12.18
그리고...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.  (0) 2008.05.14
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  (0) 2008.05.14
너의 하늘을 보아 - 박노해  (0) 2008.05.13
원 (wanna...)  (0) 2008.05.13
Impossible Is Nothing...  (0) 2008.05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