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 19일 내 생일날 가게된 야유회~(절대 의도적이진 않았다..-0-)
대천이 너무 식상하다는 의견이 나와 급 변경된 장태산~!
겨울이라서 그런지 너무 추웠는데,
방 안에서는 정말 쪄죽는게 어떤건지를 느껴질만큼 빵빵한(?) 난방이 되고 있었음...
다량(?)의 고기를 먹는데 난리법석을 떨었지만 나름 맛나게 먹었다~ㅎ
방군이 친절히 개워준(?) 생일주에 헤롱헤롱~@.@;;
처음으로 가 본 장태산이었는데 나름 좋은 느낌을 받았다~ㅋ
술 마신 다음날 '숲 체험' 하면서 춥고 속아프고 장난아니었지만...
친절히 안내해주신 선생님은 참 좋았음~^_^
그동안 말로만 듣던 송은미양의 실체를 보게 된 날이기도 함...ㅋㅋㅋ
(불행하게도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)
Ps. 장태산 야유회의 히트 아이템은 바로 내 곰돌이 모자~!!
<윷놀이 하면서 있었던 일>
1. "모개"와 "개모"의 차이점
2. 신야는 "모"전문 / 현우는 "개"전문
3. 말 세개를 도로 엎고 뒷도로 바로 나오려 했으나....
4. 마지막 한칸인가 두칸인가 앞두고 신야의 모걸신공으로 역전
5. 도-한번, 개-두번, 걸-세번, 윷-네번, 모-다섯번
원하는게 있으면 이렇게 윷으로 이마를 두드리면.......... ㅋㅋ
참여 멤버 : 현우 유빈 준형 지선 은미 신야 은영 평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