싸울 수 있는 날엔... 싸우면 되고...
싸울 수 없는 날엔... 지키면 되고...
지킬 수 없는 날엔... 후퇴하면 되고...
후퇴할 수 없는 날엔... 항복하면 되고...
항복할 수 없는 날엔...항복할 수 없는 날엔...
그 날 죽으면 그만이네...
자신의 일생동안 이뤄온 것을 지킬 수 없었던 미실의 죽음...
사람이든 사람이 아니든...
그 무언가를 연모하는 마음은...애틋한 것이다...
자신의 일생을 바쳐 이뤄온 모든 것을 연모했던 미실...
그리고...
미실의 시대여 안녕히...
'Interesting > Drama' 카테고리의 다른 글
KBS 드라마 추노 메이킹 영상 (0) | 2010.02.17 |
---|---|
미스터 Q (0) | 2008.11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