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 속에서나마 그대를 볼 수 있음이
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입니다.
허나 수심이 가득 차 있는 그대 얼굴을 볼 때면
그대 볼 수 있다는 기쁨보다 걱정만이 앞섭니다.
어찌하여 저에게는 당신의 환한 미소를 보이지 않는지요
정녕 당신께 전 여기까지인가요.
그대 돌아올거라는 작은 믿음조차도
깊은 슬픔의 수렁 속에 버려야 하나요.
2004.03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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