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의 전 국회의원 토니벤의 인터뷰 中
정치에 관심을 두면 사람들은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.
"정치에 관심 둬서 뭐하려고? 어짜피 바뀌는건 없잖아?
그러한 그들에게 이렇게 되묻는다.
"정치가 당신이 살아가는데 아무런 영향을 안 줄거라 생각합니까?
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 진걸까요?
작금의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
과연 올바른 민주주의 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?"
지금의 20대는 7,80년대의 민주화 과정을 겪지 않았다.
그래서 일까?
항상 빠른 것 만을 추구하는 20대에겐 '정치'라는 단어는 무겁게 다가오는 듯 하다.
무거운 것을 싫어하고 쉽게 내뱉을 수 있는 가쉽거리만 찾는 지금의 20대...
당장 먹고 살 길이 바빠서 정치에 무관심한 20대...
민주주의라는 체제가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얼마나 악용 될 수 있는지 그들은 알고 있을까?
그들이 바라는 먹고 살 길이 정치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
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인지...
이렇게 만든 것은 20대 자신일까? 아니면 먼저 20대를 거쳐간 사람들일까?
We Need La Voie De La Justi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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