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 OS 구동 어플리케이션의 대표주자인 VMware가 7.0.0-203739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.
기존의 6.5 버전보다 한층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온 VMware workstation 7.0 에 대해 크게 2가지의 변화점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.
주요 특징
<스샷은 Guest OS로 구동시킨 Windows 7 x64 입니다.>
VMware workstation 7.0 으로 바뀌면서 Windows Display Driver Model (WDDM) 지원을 통한
Guest OS 의 그래픽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.
스샷과 같이 에어로 글래스 적용은 물론이며,
Windows 7 의 체험지수 중 그래픽 관련 점수가 기존 6.5 버전의 1.0 에 비해
7.0 버전에서는 6.0 이라는 놀라운 발전을 보여줍니다.
참고사항. 스샷에 나오는 사용 중인 Host OS 의 VGA는 HD4850 OC 입니다.
변화 2. 다중코어 지원 강화
기존 6.5 버전부터 다중코어를 활용한 Guest OS 구동은 가능했습니다.
하지만 활용가능한 코어의 갯수는 2개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.
이번 7.0 버전부터는 CPU 는 4개, 각 CPU 당 코어 4 개를 지원합니다.
즉, 4*4=16 쓰레드 라는 어마어마한 다중코어 지원으로 변화하였습니다.
물론 없는 코어를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Host OS 의 쓰레드를 넘어가면
Guest OS 구동이 실패하거나 성능저하가 올 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뜹니다.
현재의 Core I7 이나 과거의 프레스캇 등의 Hyper-Threading 을 통한 논리적 쓰레드 적용이 되는지는
해당 CPU가 없는 관계로 확인 불가능합니다;;;
이상 VMware 7.0 에서의 간략한 2가지 정도의 변화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.
Windows 7 부터 기존의 XP 사용자를 위해 Virtual PC 를 기반으로한 XP Mode가 지원되는 만큼,
가상 OS 구동 어플리케이션의 대표격인 VMware 에서 바짝 긴장한 듯 합니다.
6.X 대에서는 되지 않던 에어로 효과 적용이나 다중코어 지원을 더욱 강화한 점을 미루어볼 때 말이죠.
사실 XP Mode 가 XP 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
VMware 처럼 따로 구동시킬 귀찮음이 적다는 것 뿐이지
Guest OS의 성능을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VMware 6.5 버전일지라 하더라도
VMware 의 승리라 할 수 있습니다.
XP Mode 는 CPU가 가상화기술(VT) 적용이 가능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
VMware 는 CPU의 VT 포함 여부를 따지지 않는 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.
AMD CPU 의 경우에는 대부분 VT 지원 적용이 되어있으나,
일부 Intel CPU는 VT 지원을 하지 않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.
XP Mode 가 Windows 7 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 빼고는
개인적으로 VMware 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.
중요한 점은 XP Mode가 필요한 유저 대부분 VMware 의 존재를 안다는 점이죠.
아무튼 XP 에서 7 으로 사용자들의 주력 OS가 바뀌어 가고 있는 시기인 만큼
가상머신의 활용도가 더욱 커질 듯 합니다.
꼭 VMware Workstation 이 아니더라도 무료버전인 VMware-player-3.0.0-203739 이 있으니
편리한 가상머신의 활용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.^^
기존의 6.5 버전보다 한층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온 VMware workstation 7.0 에 대해 크게 2가지의 변화점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.
주요 특징
- 윈도우 7 정식 지원
- WDDM 드라이버 지원을 통한 윈도우 7, 비스타 에어로 글래스 기능 활성화
- 윈도우 XP 모드의 VHD 파일 불러와서 구동 가능
- OpenGL 2.1, Shader Model 3.0 지원
- 호스트 프린터를 게스트에서 바로 사용 가능
- 게스트 다중코어 지원 강화
- 게스트 32GB 메모리까지 할당 가능
7.0 버전의 자세한 변경사항은 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.(영문의 압박;;;)
http://www.vmware.com/support/ws7/doc/releasenotes_ws7.html
변화 1. Guest OS의 VGA성능 향상
<스샷은 Guest OS로 구동시킨 Windows 7 x64 입니다.>
VMware workstation 7.0 으로 바뀌면서 Windows Display Driver Model (WDDM) 지원을 통한
Guest OS 의 그래픽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.
스샷과 같이 에어로 글래스 적용은 물론이며,
Windows 7 의 체험지수 중 그래픽 관련 점수가 기존 6.5 버전의 1.0 에 비해
7.0 버전에서는 6.0 이라는 놀라운 발전을 보여줍니다.
참고사항. 스샷에 나오는 사용 중인 Host OS 의 VGA는 HD4850 OC 입니다.
변화 2. 다중코어 지원 강화
<7.0 버전의 다중코어 지원>
기존 6.5 버전부터 다중코어를 활용한 Guest OS 구동은 가능했습니다.
하지만 활용가능한 코어의 갯수는 2개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.
이번 7.0 버전부터는 CPU 는 4개, 각 CPU 당 코어 4 개를 지원합니다.
즉, 4*4=16 쓰레드 라는 어마어마한 다중코어 지원으로 변화하였습니다.
물론 없는 코어를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Host OS 의 쓰레드를 넘어가면
Guest OS 구동이 실패하거나 성능저하가 올 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뜹니다.
현재의 Core I7 이나 과거의 프레스캇 등의 Hyper-Threading 을 통한 논리적 쓰레드 적용이 되는지는
해당 CPU가 없는 관계로 확인 불가능합니다;;;
이상 VMware 7.0 에서의 간략한 2가지 정도의 변화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.
Windows 7 부터 기존의 XP 사용자를 위해 Virtual PC 를 기반으로한 XP Mode가 지원되는 만큼,
가상 OS 구동 어플리케이션의 대표격인 VMware 에서 바짝 긴장한 듯 합니다.
6.X 대에서는 되지 않던 에어로 효과 적용이나 다중코어 지원을 더욱 강화한 점을 미루어볼 때 말이죠.
사실 XP Mode 가 XP 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
VMware 처럼 따로 구동시킬 귀찮음이 적다는 것 뿐이지
Guest OS의 성능을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VMware 6.5 버전일지라 하더라도
VMware 의 승리라 할 수 있습니다.
XP Mode 는 CPU가 가상화기술(VT) 적용이 가능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
VMware 는 CPU의 VT 포함 여부를 따지지 않는 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.
AMD CPU 의 경우에는 대부분 VT 지원 적용이 되어있으나,
일부 Intel CPU는 VT 지원을 하지 않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.
XP Mode 가 Windows 7 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 빼고는
개인적으로 VMware 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.
중요한 점은 XP Mode가 필요한 유저 대부분 VMware 의 존재를 안다는 점이죠.
아무튼 XP 에서 7 으로 사용자들의 주력 OS가 바뀌어 가고 있는 시기인 만큼
가상머신의 활용도가 더욱 커질 듯 합니다.
꼭 VMware Workstation 이 아니더라도 무료버전인 VMware-player-3.0.0-203739 이 있으니
편리한 가상머신의 활용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.^^
'Computing > Utilit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Product Key Explorer 2.0.9 Portable (0) | 2009.11.09 |
---|---|
Real Temp v3.39.2 (0) | 2009.11.09 |
Fraps v3.0.0 Retail (0) | 2009.11.08 |
AVG Anti-Virus 9.0 무료버전 (0) | 2009.11.03 |
쓸만한 윈도우 가젯 (2) | 2009.10.28 |
Windows 7 Retail 해쉬값 (0) | 2009.10.25 |
Intel Rapid Storage v9.5.0.1037 WHQL (0) | 2009.10.24 |
Windows 7 OEM Theme PacK (0) | 2009.10.18 |
SPTD 1.62 (09.10.16) (0) | 2009.10.18 |
GPU-Z 0.3.6 (0) | 2009.10.15 |